시사이슈 38

사기에 대한 대한민국 인식의 한계

루나는 사실 폰지 사기다. 그리고 잘못된 알고리즘으로 인하여 테라 가격이 하락하면 끊임없이 루나를 발행해 그것을 메꿔져야하는데 그 가격의 하락이 계속 유지되면 루나를 계속 발행할 수밖에 없다. ​ ​ 그리고 루나 대표가 루나를 버리고 또 다른 루나 코인을 발행한다고 하는데. ​ 이게 피해자 구제방안도 아니고 사재를 털어서 구제방안을 해주던가, 또 다른 코인을 준다?? ​ 이거 사기로 구속 수사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다. ​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기에 대한 인식이 딱 이 수준밖에 안된다는게 슬펐다. 저런 댓글이 추천수가 제일 많았다. 이런 논리라면 우리나라에는 사기는 존재할 수 없다. 그냥 다 피해자 잘못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든 범죄는 당신 잘못이라는 논리가 되어버린다. ​ 이러니 우리나라 범죄가..

시사이슈 2022.05.14

포켓몬빵 이제 끝물? ㅎㅎ

오 인터넷 사이트에 점점 포켓몬 빵이 풀리는 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m3b7y 삼립 포켓몬빵 띠부실 피카츄 고오스 파이리 푸린 발챙이 로켓단 (수량 1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나도 한번 사먹어보자 ㅎㅎㅎ ​ 드디어 포켓몬빵을 사먹을 수 있는건가 무슨 전설의 빵도 아니고 뭐이리 구하기 어려웠던지.

시사이슈 2022.05.11

일본 여행 무비자 곧 시행될 것(개인적인 의견)

요즘 일본 엔저를 주제로 언론에서 많이 다루는 듯 하다. ​ 엔저 효과는 결코 자국민에게 득이 될 게 없다고 보이는데 ​ 물가상승의 주범! ​ 하지만 대기업들은 엔저효과로 인해 득을 보기 때문에 쉽게 엔저효과를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이 보인다. ​ 그래서 이들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하는데 ​ 그게 바로 여행이다. ​ 지금 현재 일본은 무비자로 여행이 불가능하다. ​ 하지만 엔저효과의 돌파구로 '여행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또한 일본내 7월에 선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않을까 싶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8월~9월달에 본격적으로 무비자 관련 여행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사이슈 2022.05.06

교권 추락... 대놓고 교복입고 담배피는 학생들

길을 가다가 교복입은 학생들 7명이 대놓고 담배를 피고 있었다. 길 한복판에서, 제재하는 어른들은 아무도 없었다. ​ 왜일까? 두려워서? 두려움도 있겠지만, 청소년 보호법 인권보호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내비두는게 더 많을 것이다. ​ 도대체 청소년보호법은 무엇인가? 어른들을 따라하는 청소년들에게 구지 청소년보호법을 적용해야하는가?? ​ 촉법소년 ,범법소년 등등 다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없는 애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사회 또한 그런 것들을 가르쳐주지않는다. ​ 왜냐? 이미 교권을 추락했기때문이다. 처벌도 없고 방치만 해두겠는 선생님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 차라리 검정고시로 대학교 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 인권 타령하는 이상 미래에는 점점 교권이 추락할 것이..

시사이슈 2022.05.04

언론에서 '재앙'이라는 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거 아닌가??

특정인을 뜻하는 듯이 언론에서 '재앙'을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 왜 그럴까? ​ 재앙이라는 단어가 그 전에는 자주 사용했나?? ​ 나는 왠만해서는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런식으로 기사를 쓰면 왠지 모르게 눈살이 찌푸려진다. ​ 근데 모든 기사들이 왜 이렇게 '재앙'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 그렇게 쓰면 기사 조회수가 높아지나?? ㅎㅎ ​ 하루에 한번씩 '재앙'이라는 단어를 보는 건 같다. ​ 요즘 기사다운 기사를 본 적도 드문 것 같다. 그리고 기사다운 기사가 없으면 결국에는 유튜버나 SNS로 정보를 접하지 않을까?

시사이슈 2022.05.04

뮤직카우 올 것이 온건가.... 왜 투자실패에 대한 비난은 항상 투자자가 먼저인가 ????

https://blog.naver.com/godcoco123/222575251841 뮤직카우??? 투자할만할까??? 오늘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135921 뮤직카우를 ... blog.naver.com 한때 뮤직카우에 대해 블로그를 쓴 적이 있다. 2~3번 썼나?? 그때도 이거 거래량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코인보다 좀 위험하다고 경고를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4988 금융당국 "뮤직카우 상품은 증권"…17만명 투자자 멘붕 금융 당국이 뮤직카우가 판매하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증권(금융투자상품)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

시사이슈 2022.04.21

공무원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경쟁률이 떨어진 이유는 시험날짜를 다 통일시켜버리니깐 ​ 경쟁률 허수가 없어진거라고 본다. ​ 예전에는 서울시도 보고 지방직도 보고 교행직도 보고 ​ 이런식으로 많이 보기도 하였고 ​ 그리고 공통과목도 최근에 사라졌으니 ​ 그것도 영향력이 작용했을거라본다. ​ 절대 공무원의 메리트가 없어져서 경쟁률이 낮아진게 아니라고본다.

시사이슈 2022.04.06

문신 시술 또 다시 합헌인가!?

우리 주위에 타투한 사람이 날로갈수록 증가하는걸 볼 수 있다. ​ 10명중에 3~4명은 타투한 것 같다. 체감상으로 ​ 그만큼 예전보다 확실히 타투한 사람이 증가했다. 타투에대한 인식의 전환도 타투의 증가세에 한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타투는 의료인만 행할 수 있는게 우리나라의 법률의 현실이다. ​ 그럼 타투한 사람들이 대부분 법률을 위반했다는 말인데, ​ 아무런 제재도 없다. ​ 시대가 변한만큼 법률도 그에따라 발맞춰 나아가야하는게 현실인데 그러지 못한다. ​ 물론 법은 보수적인 성향을 띄는게 맞는말이긴하지만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는 법률은 빨리 개정하는게 필요해 보인다. ​ 참고로 나는 타투가 없다. 타투 옹호자도 아니다. 그냥 요즘 법률이 너무 현실성과 동떨어진거 같아 아쉬운 마음뿐이다 htt..

시사이슈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