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뮤직카우 올 것이 온건가.... 왜 투자실패에 대한 비난은 항상 투자자가 먼저인가 ????

붕어빵 랩실 2022. 4. 21. 17:20

https://blog.naver.com/godcoco123/222575251841

 

뮤직카우??? 투자할만할까???

오늘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12135921 뮤직카우를 ...

blog.naver.com

 

 

한때 뮤직카우에 대해 블로그를 쓴 적이 있다. 2~3번 썼나??

그때도 이거 거래량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코인보다 좀 위험하다고 경고를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4988

 

금융당국 "뮤직카우 상품은 증권"…17만명 투자자 멘붕

금융 당국이 뮤직카우가 판매하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증권(금융투자상품)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뮤직카우에서

www.joongang.co.kr

 

 

근데 최근에 또 뮤직카우가 증권으로 분류된다고 기사가 났고, 제도적인 보완을 갖춰야한다고 공시되었다. 즉, 투자자보호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임

신플랫폼이라 여러가지 사항이 문제가 된 것 같다.

난 그리고 특히 이해가 안가는게

연예인을 앞세워 광고를 했는데 연예인은 이러한 책임이 없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유명한 연예인을 보고 아 신뢰할만한 플랫폼인가하고 투자한 사람들은 어떻게 구제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물론 투자의 책임 항상 투자자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공인이 나와서 광고를 하는데 그 당사자는 어느정도 책임은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왜 투자의 실패에 대한 비난은 항상 먼저 투자자에게 향하는가 ?

늦장대응의 금융기관과 신 플랫폼의 위험성도 모르고 광고하는 연예인들 그리고 이러한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야했던 플랫폼이 먼저 비난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다.

처음에 저작권을 사는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ㅋㅋㅋㅋ 참 기가막힐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