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랩실

드디어 정가에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검정색 살 수 있게되었다... 물론 ㅋㅋㅋㅋㅋㅋ 유행은 지난 느낌은 있지만 ​ 그래도 소장 가치 충분하니 신어야지.. ​ 원래 인기 있었을때는 20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ㅎㅎㅎㅎ 12만9천원에 샀으니 만족 ㅎㅎ https://www.nike.com/kr/t/%EB%8D%A9%ED%81%AC-%EB%A1%9C%EC%9A%B0-%EB%A0%88%ED%8A%B8%EB%A1%9C-%EB%82%A8%EC%84%B1-%EC%8B%A0%EB%B0%9C-bDdzzUjf/DD1391-100

마지막 골은 진짜 아슬아슬했다. ​ 정말 연속 16강 두번은 대단하다. ​ 독일, 스페인을 다 이기다니 ​ 생각보다 일본의 승리에 대해 불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듯, 뭔가 배배꼬인 사람들이 많은건가?

번화가 특히 대학거리를 가보면 헌팅하는 남자들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 특히, 혼자 다니는 서양 여자들에게 헌팅하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 대부분 다 실패한다. ​ 왜냐? 딱보면 그 여자들도 어느정도 한국 문화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고, 사랑없는 데이트로 밖에 여겨지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 특히, 밤에 헌팅하면 그런 생각이 드는건 더 높아질 거다. 바꿔 생각해봐도 밤에 혼자 다니는데 누군가 말걸면 무섭지 않을까? 아무리 서양사람들이 개방적인 사람들이래도 혼자 다니는데 밤에 들이대는건 무서울 것이다. ​ 아무래도 헌팅확률을 높히려면 낮에 하든지 아니면 접근 방법을 달리하는게 좋아보인다. ​

일본 여자를 사귀고 싶으세요?? ​ 사귀고 싶으시면 우선 일본말부터 배우시길 바랍니다. ​ 물론 한국말을 잘하는 일본인들도 있겠죠. ​ 그러면 그들을 당신을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극히 드물겁니다. ​ 확률을 높히시려면 ​ 우선 일본어부터 공부하시고 어느정도 대화가 된다면 ​ 네이티브정도아니고 그냥, 간단한 일상대화수준(?)정도면 ​ 됩니다. 그리고 유머감각을 키우세요. ​ 얼굴이 존잘아니면 유머감각이라도 있어야합니다.

예전에는 비싼 음식이면 무조건 맛있는건 줄 알았다. ​ 경치가 좋은 식당, 비싼 식당 등등 ​ 이런 곳에서 먹으면 무조건 맛있는 줄 알았는데 ​ 지금은 ​ 누구랑 무엇을 먹느냐가 맛을 결정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혼자서는 못 살 듯 ㅋㅋ) ​ 보통의 음식점에서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과 먹으면 비싼 식당, 비싼 음식보다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

요즘 부쩍이나 '안주' 라는 단어가 마음에 든다. ​ 나이가 들어서인가?? ​ 도전보다는 '안주'가 뭔가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하다. ​ 돈? 생각보다 많이 있으면 좋긴한데 ​ 많이 있어도 그게 행복과는 정비례하지 않으니깐 ​ 근데 돈 많이 벌고 싶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는 '안주' 보다는 '사업가' 도전정신이 필요하긴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감이 오질 않는다. ​ 여러 오픈채팅에 들어가서 정보를 보고 듣고 있지만, 뭔가 끌림은 없다. ​ 무엇을 해야 투잡으로 좋을까 ​ 지금도 생각중이다................... ​ 나는 안주보다는 아직, 도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 안주하면 진짜 평생 안주할 것 같아.

요즘 현타가 자주 온다. ​ 원래 현타라는게 자주 오지 않는 나였지만 ​ 여러모로 시련을 겪다보니 ​ 생각보다 인생이 진전되지 않고 ​ 이렇게 살다 죽는건가라는 인생의 허무함도 느껴지는 ​ 여러모로 감정에 휩싸이고 있다. ​ 밖에 사람들은 나보고 걱정이 없다고 하지만 ​ 그건 나를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고 ​ 하긴, 나는 그렇게 걱정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다. ​ 그것만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는 아니었을거다. ​ 아무튼 내가 극복할 문제들이다. ​ 회피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다. ​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 하는 일들에 의미부여하면 한층 더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게 ​ 현타를 극복하는 방법이지 아닐까싶다. ​ 쉽지 않겠지만

후쿠오카에 놀러갔을 때 ​ 상당히 일반 자전거 또는 전기자전거로 배달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부업보다는 본업인 사람들인 것 같았다. 오히려 오토바이보다 많은 느낌이었다. ​ 부업으로 배달을 하다보니 배달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눈에 띄었다. 지인으로부터 들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실직된 사람들이 많이 배달을 한다고 들었다. 뭐 한국이나 똑같은 처지이다. ​ 데마에칸하고 우버를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대부분 가방은 우버가방이 월등히 많았다. ​ 과연 우리나라 배달료랑 비슷하게 받는지는 궁금하였지만, 물어볼수는 없었다.ㅋㅋㅋ ​ 다들 힘내자

...........어이가 없다. ​ 램덤박스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기대를 했나... ​ 신발이 안오고 이상한 바디스프레이가 왔다. 그냥 당근마켓에 팔아야겠다. ​ 에휴... 이런걸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슬램덩크 극장판이 이번년도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 근데 강백호 성우가.. 도라에몽 퉁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 만화에 집중이 되겠어?? ​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