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랩실

오늘 명동 단가라고하는데 (오늘 비가 와서 그런가) ​ 언덕이 많아서 저렇게 비싼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 뭔가 배달단가가 비싸면 이유가 있기마련인데 한번 배달하러 가고 싶네 ​ 일반 자전거로 한번 배달해보러 갈까나~ ​ 근데 집에서 거리가 꽤 있어서 왕복 생각하면

올리브영 배달하면 ​ A-123 이런식으로 주문번호가 쓰여져있는데 저 숫자는 그냥 픽업할때 중요한거고 ​ 내가 말하고자 싶은건 저 영어다 A 초록색 B 주황색 C 보라색 ​ 올리브영 배달하면 주로 A를 많이 받는다 A는 비교적 물건이 작아서 3배차도 괜찮은데 ​ 여기서 B,C는 3배차하기에는 너무 크기도 크고 무겁다. 물론 B도 A랑 비슷한 크기가 무게가 나가는 것도 있다. ​ 이게 정확히 나눠지는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추측상 '크기' 또는 '가격'으로 나눠지는 듯 싶다. ​ 아무래도 크기가 더 합당하다고 생각 ​ 픽업지갈때마다 B 또는 C가 굉장히 부피가 커보임 ​ 그래서 콜 받을때도 A B C 확인 잘 하고 픽업하시길 바란다. ​ ​ 근데 올리브영 콜단가가 내려가서 ​ 배달할 의욕이 안생김 ​

이벤트 기간에 배송비 3천원이어서 생각보다 달달했는데 ​ 갑자기 오늘 배송비 2500원으로 바뀜.. ​ 최저시급이 나올까말까하는 금액이었다. ​ 이런 콜사에 배송비 3천원이 달달했는데 ​ 배송 2500원으로 바뀌니깐 뭔가 기운 빠지는 느낌?ㅎㅎ ​ 우딜도 이제 놓아줘야하나... 다만, GS 배달은 단가 괜찮아보이긴해도.. 무거우니깐(가벼운 물건도 있긴하지만)

https://economist.co.kr/2021/05/07/industry/distribution/20210507175600333.html [단독] “도·자·킥 거부”…배달의민족, ‘일반인 배달’ 제한 도보·자전거·킥보드 이용하는 일반 커넥터…업주가 제한 가능 배달의 질 우려 때문…"시간 제한 풀고 시스템 제한" 지적도 economist.co.kr 업주가 도자킥을 거부하면 배차를 안해준다는 말인데 ​ 사실 AI가 운송수단에 맞게 배차를 주는거라 ​ 배송의 질이 어떻게 차이가 날지는 잘 모르겠다. ​ 그렇게 차이가 날까? ​ 잘 모르겠다. 내 의견은 배송의 질 차이는 그대로이다. ​ 똑같이 보온가방을 배달하는데 그렇게 차이가 나려나? ​ 어차피 AI가 오토바이한테 콜을 먼저 다 주고 나머지 콜을 받아 ..

내가 주로 배달하는 지역은 서부센터인데, 이번에는 등촌역 염창역 사이에서 배달을 해보기로 했다. ​ 와 근데.. 여기 그렇게 언덕이 심할줄 몰랐다. 이렇게 가파른 언덕이 엄청 많다. ​ 배달 2건 하고 일반자전거로 하면 너무 비효율적이라서 포기. 언덕 많은 곳은 일반자전거로 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니 자신이 정한 배달지역 상태를 잘 보고 운송수단을 잘 결정하자~

해피크루를 1개월정도 사용해봤는데 ​ 우선 장점 ​ 1. 배민이랑 어플 조작이 비슷해서 적응하기 쉽다. ​ 2. 배달거리가 가깝다. 이 정도로 가깝다고??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님 ​ 3. 콜사일 때 유용하다. ​ 단점 1. 배달을 연속으로 할 수 가 없다. 배달완료후 그 다음에 콜을 받아야해서 연속성이 없다. ​ 2. 가끔 터무니 없는 거리를 줄때가 있다. 너무 먼거 아닌가. 그럴때는 그냥 배달 거부하면 되니깐ㅎㅎ ​ 3. 항상 3천원이다. 뭔가 기상할증 등등 프로모션은 없는 듯 하다. 히든스토어 이벤트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벤트가 끝나면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봐야할듯 https://blog.naver.com/godcoco123/222721237461 여름에 해피크루 해야하는 이유 ..

배달할 때 간혹 캡모자, 일반모자 쓰고 배달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그게 규정상 맞는건지 의아했다. ​ 그래서 배민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더니 ​ 자전거 안전모를 착용 해야 한다고 한다. ​ 혹시 자전거 안전모를 착용안할 시 경고를 준다고하는데(근데 귀찮아서 누가 제보할까.. 돈 주는 것도 아니고) ​ +경고 여러번 되면 아마 계정정지 당할 듯 싶다(여기는 내 생각) ​ 불편해도 안전모 쓰는게 낫다, 배달하다가 뚝배기 깨지면 어떻하려고..

설마 설마 했는데 ​ 어떤 사람은 따릉이로 배달을 하더라구요. ㅡㅡ;; ​ 처음 목격했습니다. ​ 다들 따릉이로 배달하면 계정 정지 당하는거 아시죠?? ​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보기에도 안 좋아요 따릉이는 배달용으로 만든게 아니라서 ​ 따릉이로 배달하시면 안됩니다. ​ 고객 입장에서도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휴일마다 영등포를 가서 배달을 하는데 ​ 우선 콜 대부분이 지상, 지하를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들고 가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곤 하였다. ​ 그래도 운동삼아 열심히 하자라는 마인드(?) 덕분에 배달을 진행하긴하지만, 배달물품을 보고 결정하긴 해야한다. 이렇게 왔다갔다 해야하는 콜이 많기때문에 왔다갔다 거리는게 힘드신다면 (어쩐지 영등포는 오토바이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더니) ​ AI로 배차 받으신다면 콜을 골라서 받으셔야할 듯.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스크림 배달은 해피크루 https://blog.naver.com/godcoco123/222723057721 해피크루 배달 괜찮은데!! 배달 콜사 극복하기 요즘 배달 콜사가 심하긴하지만, 해피크루는 베스킨라빈스를 ..

여의도는 바쁘면 7천원이상 콜을 주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다. ​ 우선 대부분 비싼 콜은 여의도에서 픽업하고 도착지는 노량진아니면 대방역쪽이다. ​ 즉, 철도를 건너야한다. 1번쪽으로 가면 진짜 배달 시간이 오래간다. 1번쪽으로 가서 노량진으로 가본적은 없음 ​ 2번쪽으로 가면 자전거를 들고 지하도로 내려가야한다. (나는 자전거를 들고 내려간다. 물품 보고 자전거 들고내려감.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체감삼 빠름) ​ 3번쪽 노량진수산시산물쪽으로 가서 지하층으로 내려가 지하다리 건너면 됨(편한건 3번). 이건 한번 가봐야 아는 길. 나도 처음 가본 길이었다 ㅎㅎㅎ ​ 확실히 여의도도 오토바이가 많다. 철도가 있어서 넘어가는 일이 발생하기때문에 그런듯싶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스크림 배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