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쩌면 이건 경제가 무너질 조짐을 보일 수 있는 현상일수도 있다.
이거 굉장히 주의깊게 생각을 해봐야한다.
우선 채권이라는게 왠만해서는 그 해당업체가 부도가 안나는데, 더군다나 지방채인데,
이게 부도났다는건 이미 대한민국 금융 신뢰에 금이 가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즉, 앞으로 연쇄 부도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한다.
그러면 최악의 예상 스토리는 무엇일까??
기업부도-> 대출해준 은행은 자금 부족-> 뱅크런 발생 확률 증가
->지방은행 뱅크런 사태 발생
금리가 높다고 5천만원 이상 넣어두면 뱅크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5천만원 이상은 공중분해되는 것이다.
즉, 지방은행에 예금해둔 사람들은 특히나 조심해야한다.
나는 이번 레고랜드 상황을 보고 굉장히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다고 느꼈다. 정말 우리 나라 경제는 튼튼한 것인지
뭔가 IMF가 다시 와도 이상할게 없는 현상이다.
즉 다시 IMF가 온다면 극복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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