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잘되는 조건은 무엇일까?? 배달하면서 느낀점

주위에 돌아다니면 프랜차이즈가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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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잘되는 프랜차이즈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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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식으로(?) 가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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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식으로 무리하게 체인점을 내주면 안좋다고 보는 1인임, 왜냐? 뭔가 제품이 굉장히 저렴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뭐 장사가 잘되면 상관없겠지만, 이렇게 무리하게 체인점 확장하다가 한번 맛없다고 소문나면 연쇄적인 파산은 물보듯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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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체인점도 유니크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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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랜차이즈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뭔가 정형화되어 있다고해야하나?? 맛, 인터리어 등등 보통이상은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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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메뉴를 결정하더라도 잘 모르는 메뉴들은 체인점을 가지 개인 가게를 잘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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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우리 돈으로 모험을 하기 싫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리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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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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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자하고 싶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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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 되는 조건은 무엇일까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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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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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입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확실히 장사가 잘된다. 장사를 하려면 사람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사람이 없는 시골에다 장사를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물론 월세가 비싸다라나는 단점이 있다.

요즘 월세가 보통 100만원 이상 아닌가?(홍대에 빈 상가가 있길래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5~6평에 월세 180만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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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를 잘 결정해야한다. 예를 들어 카페를 시골에서 장사를 하려면 매장을 크게하고 자연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든지 아니면 고층에 입점을 해서 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든지 등등 여러 입지 조건을 잘 따져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카페는 뷰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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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월세만 싼 곳을 찾아다니면 진짜 고생할거라고 생각함 물론 엄청 맛집이면 다 찾아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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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 가격,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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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맛이 있어야 사람들이 찾는다. 최소한 보통이상은 해야한다. 맛이 보통이라면 이제는 가성비 또는 음식의 외관(인스타용 여성취향 저격 남성 취향 저격 등등) 이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맛이 보통인데 가성비가 별로라면 그 가게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왜냐? 가성비 좋은 곳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배달하면서 느낀게 당신의 가게를 대체할 곳은 많다는 것이다. 즉, 소비자가 한번 마음을 돌리면 쉽게 돌리는게 어렵다. 음식의 외관도 중요하다. 음식이 이쁘게 보이면 인스타 등등 음식 사진들을 사람들에게 공유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마케팅 효과가 발생된다는건데, 이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입소문 마케팅은 때로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지만 플러스 요인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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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진짜 가게의 특성마다 다른 것 같다. 인테리어를 초점을 둬야할 가게가 있을 것이고, 인테리어보다는 맛에 좀더 중점을 둬야하는 가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맛이 괜찮고 인터레이도 괜찮으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건 사실. 하지만 인테리어는 처음 방문때만, 눈길을 끌지 계속 가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인테리어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매장이 깔끔하게 보일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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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배달하면서 더 느낌점을 쓰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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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진짜 힘들어 보인다.

쉬울 것 같아보이지만, 매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할까?

소비자 리뷰도 신경써야하지, 원재료 등등 상승도 신경써야하지 , 배달 수수료도 높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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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장사를 아직 시작도 안했다. 하지만 결코 장사를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장사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당신의 가게가 망하지 않을거라고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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