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자회사의 상장 남발

어느 회사인지는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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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사 대부분 너무나도 지주회사 자회사 상장을 남발하는것을 볼 수 있다... 즉... 이 의미는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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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라는 회사에 포함되어있는 B회사를 사고 싶었는데

주식 상장이 되어있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간접적으로 A라는 주식을 샀다... 하지만 B라는 주식이 상장되어서 구지 A라는 주식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A 주식을 팔고 B 주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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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A라는 고유의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크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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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자회사 상장을 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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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라는 주식만 있지 애플 생명, 애플카, 애플전자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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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본적 있나요?? 없죠..그러니깐..

애플이라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힘이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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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자회사 상장을 남발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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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잃고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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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금융감독원들은 뭐하고 있느지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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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를 보호를 어떤식으로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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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나 주식이나 다를 게 없다고 여겨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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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라 우니나라 지주회사중에서 지속적으로 오르는 주가가 몇개나 있는지.... 거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