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타가 자주 온다.
원래 현타라는게 자주 오지 않는 나였지만
여러모로 시련을 겪다보니
생각보다 인생이 진전되지 않고
이렇게 살다 죽는건가라는 인생의 허무함도 느껴지는
여러모로 감정에 휩싸이고 있다.
밖에 사람들은 나보고 걱정이 없다고 하지만
그건 나를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고
하긴, 나는 그렇게 걱정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는 아니었을거다.
아무튼 내가 극복할 문제들이다.
회피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다.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하는 일들에 의미부여하면 한층 더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게
현타를 극복하는 방법이지 아닐까싶다.
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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