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이저 vs 검은색 양복 상의 차이점

이건 다분히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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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저히 검은색 양복이랑 블래이저 차이가 뭔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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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군데 옷가게를 갔다왔는데(유명한 브랜드 매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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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검은색 정장이랑 검은색 블래이저랑

차이점을 모르겠어서 옷가게를 갔다왔는데

역시나

차이를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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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정장은 formal하게 입는거고 블래이저는 캐쥬얼하게 입는다고한다. 근데 내가 갖고 있는 정장이랑 블래이저랑 소재는 비슷했다. 아마 개인적으로 어깨뽕 차이인거 같은데 둘다 어깨뽕은 있었다. 하지만 정장이 좀 더 어개뽕이 더 있는 느낌(?)

저게 더 설득력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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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장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정장은 세트로 나오고

블래이저는 상의만 나오고 좀더 캐쥬얼하고 나오는게 차이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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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상 구별 불가능하다.

내가 정장 입었다고 말하지않는한

이걸 구별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러분들은 구별되시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