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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펑크가 나다...... 자전거 자가수리

붕어빵 랩실 2022. 9. 1. 13:05

배달을 많이 하다보니

자전거 타이어도 마모가 심했고, 그래서 타이어를 인터넷에 주문했고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배달하는 도중에 튜브도 터졌다.

우선 평균적인 자전거 수리 가격을 살펴보자

 

자전거 타이어 교체 비용 각각 2만5천원

자전거 튜브 교체(앞,뒤) 각각 만오천원

브레이크 패드 교체(앞,뒤) 각각 만원

이거 생각보다 꽤 금액이 나간다.

싹 다 교체한다고하면 10만원....

차라리 자전거 하나 살래ㅠㅠ

그래서 혹시나해서 인터넷에 부품이 얼마하는지 알아보았다.

 

 

우선 타이어 2개에 25,800원(배송비 포함)

튜브 2개에 9000원 (배송비 포함)

참고로 자전거 매장에서 튜브 1개 샀는데 만원에 샀음 ㅡㅡ;;

브레이크 고무패드

 

 

고무패드 2개 7600원(배송비제외)

싸구려 300원짜리 사용했었는데 너무 빨리 마모되서

이번에 3800원짜리 대만산 사용해봄 좋은지 안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괜찮으면 후기 남길게요

대략 4만3천원 지출(부품값만)

근데 여기서 자전거를 수리하려면 용품도 필요하다

(나는 이미 다 보유중이라서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다.)

여기에 육각렌치, 스패너, 그리고 공기주입기가 필요하다.

--> 이런거 다 사려면 5만원정도?

 

 

즉, 내가 자가 수리하는 가격이 훨씬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왜냐? 나중에 또 펑크가 생기면 그때 또 자전거 수리점에가서 돈을 지출할바에 유튜브 보면서 확실하게 배워두는게

나중을 위해서 합리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