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정자가 따로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낀게
이번에 개최된 회사 공모전이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공모전에 수상된 사람들은 다 사원이 아닌 과장, 차장
어떤 식으로 이 수상자들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맞았는지는 비공개라 잘 모르지만, 수많은 사원들도 지원했던걸로 알고있는데 결국 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과장, 차장...
도대체 공모전의 의미도 모르겠고 회사일을 열심히 해봤자 내정자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다.
이런 쓰레기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다니 좀 씁쓸하기도 했고,
진짜 받는 만큼 덜 일하고ㅋㅋㅋㅋㅋ
퇴사할 기회있으면 퇴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