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60190
'탈원전 여파' 한전, 年 20조원대 손실예상에 자회사 매각
[앵커] '만성 적자' 한국전력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전은 '자회사 지분 매각'이란 초강수를 내놨습니다. 과연, 한전의 자구책이 탈원전으로 인한 대규모 적자를 만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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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가 예상된다고 기사화가 되었다.
솔직히 전기값을 대폭 인상하지 않는이상 한전의 적자는 불 보듯 뻔하다.
탈원전화의 단점을 왜 예측하지 못할까?
라는 아쉬움만 남는 상황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국민혈세 투입 OR 민영화 OR 전기값 대폭 인상
OR 한전 대규모 인력감축이 예상된다.
우선 국민혈세랑 전기값 대폭 인상은 사실상 같은 말이라고 본다.
국민혈세를 투입해서 적자를 메꿔주나 전기값을 대폭 인상해서 적자를 메꿔주나 어찌됐듯 국민의 돈으로 메꿔주는 것이다.
그리고 혹시 민영화를 실시할 시, 엄청난 전기값 인상이 예상된다.
왜냐? 민영화란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기때문이다. 공기업은 이익보다는 그래도 국민의 물가안정이 목표이기때문에 사실상 이익이 나기 어려운 회사이다.
그리고 한전 대규모 인력감축도 사실상 예고된 일이다. 요즘 같이 AI로 돌아가는데 사무인력이 먼저 감축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탈원전화 백지화가 시급하다. 또한 전기값을 물가 상승분만큼 받아야한다.
아니면 진짜 우리가 우려하는 일들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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