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시세차익을 위해 대주주가 주식을 대량 매도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이런 주식은 나는 절대로 사지 않는다.
왜냐?? 그 기업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걸 의미한다.
당신이 CEO라고 생각해봐라
당신이 이끌어 온 주식을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팔고 싶겠는가
그리고 더욱더 기업가치를 올리기위해 고분분투하지 않을까?
주식을 대량매도하는 대주주를 보면 그 기업에 대한 주식은
그냥 시세 차익용 주식일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소액주주인 우리가 구지 이런 주식을 살 필요가 있는가?
우리는 자선사업단체도아니고 기부자도 아니다.
그런데 구지 이런 주식을 사겠다?
당신이 그 해당기업에 기부를 하기를 원한다면
나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나는 이런 주식은 사지 않는다.
대주주가 그 해당 주식의 더나은 미래를 그리기 위해서 한거라면, 더나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라면, 어느정도는 이해갈 수는 있겠지만.. 말도안되게 대량매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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