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최악의 난이도 코스피

붕어빵 랩실 2021. 10. 29. 10:14

한국 코스피 코스닥을 투자하면서 느낀점은

참 주변국의 영향을 너무 받을뿐만 아니라

외국인 수급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개인들의 파워가 너무나도 약하다.

강하더라도 상한선이 있기때문에 그 다음날 불나방같이 하락한다.

전문가들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라고 그런다

과연 한국에 삼성전자 네이버 말고는... 그런 주식이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리 자회사 회사를 엄청 상장시킨다.

예를 들어 카카오를 살펴보면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 게임즈가 있다.. 반면 미국은???? 페이스북 딱 하나 밖에 없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기업의 에너지가 분산되지 않는거다..

나는 처음 주식을 할때 이런것도 몰랐다.. 왜 이런게 중요한건지

분명 예상하지만 카카오??? 이거 절대 장기적으로 상승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자회사를 계속 상장시키면 상장시킬수록 주가는 하락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내가 주식하면서 느낀건 전환사채. 이것도 참 골때린다.

그래서 전환사채 발행한 회사는 웬만해서는 투자를 안한다..

처음 주식할때 이런거조차 고려를 안했다.. 이게 뭐 중요하다고 기업하면서 돈 빌릴수도 있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주식은 전환사채를 싫어한다.

왜냐??? 주주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행동이기때문이다.

 

예를들어 만원짜리 주식을 어떤놈이 나 전환사채있다고 5천원에 사면 기존 주주가 좋을리가 있겠나??

그리고 정치적 색에 따라 주가가 반응한다.

우리나라 한국전력 , 기업은행 이 은행들을 살펴보면

예를들어 한국전력 이거 솔직히 주가가 상승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전기 누가 안쓰고 몇일을 버틸수 있을까??

근데 주가는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왜냐?? 그 이유는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기업은행도 이것도 시도때도 없이 3자발행하는 식으로 유상증자를 한다..

난 정부와 관련된 주식이면 무조건 좋은 주식인줄 알았다.

물론 망할일은 극히 적지만 그 정치적인 색에따라 주가는 곤두박질칠수도 있다.